뉴질랜드산 “GROVE 아보카도오일”은

최신식 추출방식으로

열 발생을 최소화 하기위해

회전을 하여 오일을 추출하는 원심분리 추출방식

으로 추출합니다.

본연의 색이 살아나며,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습니다.

생식용, 샐러드용으로 좋으며,

각종 요리용에도 활용도가 좋은 제품입니다.

(오일색이 녹색이라 흰색 재료에는

색베임이 살짝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의 산도는 어떻게 되며

제품 라벨에 산도 표기는 왜 안되어 있나요 ?

산도를 표기하기 위해서는 각 병마다

산도, 페록사이드(과산화물수치), K수치(자외선흡수율)

3가지를 함께 표시해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제품마다 다르게 표기해야하므로

현실적으로는 산도표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제품이 완성될때 까지 산도는 여러 다른 환경

(수확시기, 기후조건, 생산및 포장시기, 유통기한 등등) 의

영향을 받습니다.

고정산도가 아닌 자연산도 이므로

제품마다 같은 산도가 나올수 가 없습니다.

성분검사서에

Acid, FFA (Free Fatty Acid,유리지방산) 의 수치를 보시면

대략의 산도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산도는 유리지방산의 수치보다 조금 높으며

시기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정확한 산도는 통관시 별도의 검사기관에 검사를 해보거나

가끔씩 식약처 무작위 검사를 받을때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보카도오일은 볶아서 만들지 않아

벤조피렌 걱정이 없습니다.

뉴질랜드는 최상의 아보카도 재배를 위한

최고의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만이 가진 비옥한 풍토와 온도는

풍부한 영양을 가진 아보카도를 만들어 냅니다.

그로브 아보카도를 생산하는 avocado oil new zealand 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있어 필요한 모든 공정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수확하기, 좋은 과육을 선별하며, 숙성시키고

오일을 압착하고, 생산하는 모든과정을

제체 품질관리 시스템을 이용하여 철저히 기록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뉴질랜드 정부가 승인

운영되고 있는 FOOD SAFETY PROGRAM 을 이용하여

품질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베이 오브 플랜티 (Bay of Plenty)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아보카도 재배 지역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을, 농장, 따듯한 햇살과 모래사장을 보았던 1769년

제임스 쿡 (james Cook)으로 지명된 이지역은

온갖 과일을 생산합니다.

영양이 풍부한 화산토양과 높은 일광 시간은 최상의 품질의

아보카도 과일 생산 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 소수의 과수원에서 과일에서 기름을

추출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구매 TIP

엑스트라버진 등급이란 ?

▶올레산이라고 불리우는 무산성 물질이 100 그램 당

0.8 그램 이하, 과산화물 값이 20mg이하의 오일을

Acid, FFA (Free Fatty Acid,유리지방산) 라고도 합니다.

간략하게, 산도 0.8이하의 오일을 말하며, 처음 짠 오일 , 가장 높은 등급의 오일이라고도 합니다.

(최상급 등급이지만 시중에 아주 많이 있음 ㅠ)

참고 : 엑스트라버진등급은

헥산이나 화학적으로 추출하지 않습니다.

올리브오일의 등급 :

세세하게 더 나눠지지만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엑스트라버진(비정제,산도0.8이하) > 버진(비정제,산도 2이하) > 퓨어(혼합) > 리파인드(정제유) > 포마스(정제유)

으로 구분이 됩니다.

▶오일 구매시 산도도 중요하지만, 과산화물이나 그외 수치도 아주 중요합니다. 아래 성분검사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구매전 많이 물어보시는 부분

질문 1. 왜 그로브 아보카도오일색은 다른제품에 비해

진한 연두색(녹색빛) 인가요 ?

뉴질랜드산 “GROVE 아보카도오일”은

최신식 추출방식으로 열 발생을 최소화 하기위해,

회전을 하여 오일을 추출하는

원심분리 추출방식 으로 추출합니다.

본연의 색이 살아나며,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습니다.

250ml 1병당 HASS 품종 아보카도 16개가 들어갑니다.

20개~ 25개 들어가는 제품도 있지만,

저희 제품은 수량이 더적게 들어갑니다.

더 큰사이즈의 아보카도가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

질문. 2 : 냉압착(Cold Pressed) 또는

냉압착 원심분리추출 (Cold Extracted)

이란 무엇인가요 ?

오일류에서 냉압착이라는 단어는 아주 중요합니다.

냉압착(Cold Pressed, 콜드프레스)의 뜻 : EU국가에서 정한 49℃ 이하에서 추출된 오일

냉압착 > 저온압착(국내에만 사용) > 고온압착

냉압착 + 엑스트라 버진등급 : EU국가에서 정한 27℃ 이하에서 추출된 오일

국내의 참, 들기름에는 저온압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제품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산도 검사를 받고 등급이 있는

오일이라면 저온압착이 아닌

냉압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3 : NCS 추출방식인가요 ?

NCS추출방식은 크릴오일에서 사용하는용어라서

아보카도오일이나, 올리브오일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아보카도오일이나, 올리브오일에서

NCS 추출방식이라고 안내하는곳이 있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NCS란 No Chemical Solvent의 약자로

크릴오일의 추출 방법 중 하나입니다. NCS는 화학적인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단백질 효소 반응 같은 친환경 방식으로 크릴오일을 추출합니다. 그래서 불순물이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크릴오일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화학적 용매 사용으로 추출한 제품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NCS (크릴오일 추출법) (쇼핑용어사전)

NCS 추출과 동일시되는 아보카도오일, 올리브오일의

추출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 Cold Pressed (냉압착추출)

2. Cold extracted (냉압착+원심분리추출) 저희제품에 해당

화학용매제를 사용하지 않고 추출하는 방식으로,

NCS추출방식와 냉압착추출방식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발사믹식초와 함께 빵소스로도 좋습니다.

아보카도오일을 한번쯤 드셔보신분은 알고 계십니다

뉴질랜드산 그로브 제품은

아보카도 특유의 불쾌한 향이 거의 없습니다

타제품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다시 찾아주시는

고객님께서 구매전, 가장 많이 문의해주시는 부분이랍니다.

1. 생으로 그냥 드실때 (추천)

▶ 아침에 토마토, 사과등 과일 채소와 갈아서 함께 섭취

(샐러드 드레싱용)

특히 !

토마토를 드실때 아보카도오일을 함께 드시면 좋은 이유는

토마토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보조역할을 해주는 식품이므로

많이 넣어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은 귀찮지만, 토마토를 살짝 데쳐서 주스를 만드시면

더 좋습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리코펜 성분은 성질이 지용성(기름에 분해되는)인데, 그냥 먹었을때 몸에 흡수가 잘 안됩니다.

토마토를 그냥 날것으로 먹게 될경우,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을 대략 5% 정도만 흡수를 하게 됩니다.

대신 생 토마토를 드실때 호두 한조각을 드시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구요.

토마토를 오일과 함께 살짝 가열(익히거나 볶음)하여 드실경우, 오일의 기름성분을 분해하기위해 지방분해효소가 몸에서 나옵니다.

이 효소로인해, 지용성인 토마토의 리코펜을 대부분 흡수를 하게 됩니다. 토마토를 살짝 가열을 할경우, 더 쉽게 분해가 되어 흡수가 더 잘 됩니다.

▶ 식전 또는 식후 1 스푼(큰)씩 섭취

요즈음 공복에 드시는분이 많이계십니다.

개인마다 몸에서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르며 입맛에 안맞을 수도있으며 탈이 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어 드시길 바랍니다.

느끼하기때문에 잘 못드실경우, 쥬스나 과일채소등과 함께 갈아서 드시면 좋습니다.

평소 즐겨드시는 식품과 함께 첨가해서 드신다면 더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TIP : 레몬이나, 레몬즙을 첨가해서 드시면 느끼함도 잡아주고, 식품 궁합도 좋다고 합니다.

맛 : 고소한 느낌이 조금 있긴하지만 특별한 향이나 맛은 나지 않구요, 숲속의 버터라는 말이 있듯이, 약간의점성(무거운느낌)이 있으며

액상 버터처럼 느끼한맛이 강합니다.

2. 가열요리

계란 후라이 / 파스타 / 서양식 육류요리 / 나물, 볶음요리

아보카도오일의 발연점은 270도 이며

튀김요리도 사용가능합니다.

(주의 : 수분이 전혀 없으면

기름을 태울수도 있습니다.)

보관방법 :

직사광선이 없는, 상온(실온)보관입니다.

산도가 낮은 오일은 어는점이 영상 8도로 낮습니다.

겨울철에는 대부분 얼어서 도착이 되며

봄, 초겨울에도 살짝 얼어서 도착됩니다.

응고상태시 먼저 따듯한곳에 하루정도 두시면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물론 냉장보관하셔도 되지만

단, 냉장보관시 점차적으로 굳습니다.

드시기전 5분전에 미리 꺼내놔야합니다.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는게,

더 안좋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실온 보관하셔도 괜찮습니다.

얼어서 왔는데 혹시 제품이 상하진 않았을까요 ?

네^^ 안심하시고 드셔도 됩니다.

오일류는 대부분 온도에 상하기보다

공기중 노출정도에 따라 상합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처럼 곡물기름이 아니기때문에

쉽게 산폐가 되진 않습니다.

산패가 될려면 아주 많은 노출 시간이 필요합니다.

(산패의 뜻 : 공기 속에 오래 방치해 두었을때 산성이 되어,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이 나빠지거나 빛깔이 변하는일)

보관방법 TIP : 사용후 뚜껑을 잘 닫아주시고, 가스렌지 옆

오일류를 보관하시면 고온으로 인해 산패속도를

빠르게 하므로 싱크대 안쪽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기타 인증부분 :

인증서가 필요하신분은 톡으로 문의주세요

코셔인증(KOSHER) : (유태인 청결식품 인증제도)

까다로운 코셔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식품을 구성하는 모든 원료, 설비, 제조방법이

코셔기준에부합되어야합니다.

SGS인증 : 전자기기, 석유, 완구, 식품 등의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을 바탕으로

제품 적합성에 대한 검증, 검사, 시험 및 인증 서비스를 하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업입니다.

그로브제품의 아보카도오일 추출기술인데요

오일 추출시 정제수를 함께 넣어 추출된 오일에

불순물을 제거하는 기술입니다.

아보카도에서 오일추출시, 여러가지 미세한 불순물이 함께 추출이 되는데, 오일에서 제거를 시도하면 신선한 오일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고민끝에 그로브에서는 오일을 건드리지 않고

불순물을 제거하는기술을 찾아냈는데요, 바로 정제수를 이용한 기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일에 정제수를 넣으면, 오일만 정제수 위로 분리가 되며 또한 정제수에 오일의 불순물이 달라 붙게 되며, 노폐물이 바닥으로 가라앉습니다.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은성질을 이용하며, 물이 필터링역할까지 한다고 합니다.

또한 오일과 함께 추출되는 수분도 흡수해주며, 완벽한 순수 오일만을 얻을 수 있은 확률도 높다고 합니다.